[김중근의 종목찾기] '한섬' ; '영창실업' ; '창민테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가격은 수요와 공급의 함수로 결정된다는 말은 경제학 교과서 1페이지에 나오는 이야기이다.
수요(매수세력)가 많으면 가격이 오르고,공급(매도세력)이 많으면 가격이 하락하는 것은 주식이라고 하여 별반 다르지 않다.
그러기에 수급이 재료를 우선한다고 말하지 않는가.
고객예탁금은 줄어들었고,투신사도 제 역할을 못하고 있는 것이 작금의 현실인지라 증시의 수급사정은 여전히 좋지 못하다.
결국 주가의 상승세가 큰 폭으로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기는 무리인 듯 하다.
김중근 jaykkim@hanmail.net
---------------------------------------------------------------
[ 한섬 ]
주식시장은 지극히 이성적이고 냉정할 것 같으나 실제로는 오히려 감정과 기분이 주가를 좌우하는 경우가 더 많다.
한섬의 경우는 3천원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사실 3천원이라는 숫자와 한섬의 실적 혹은 내재가치와는 무관하며 그저 사람들의 기분이 작용한 결과이다.
과거 주가 움직임을 보면 3천원이 중요한 저항선이나 지지선으로 작용한 모습이 발견되는데,주가가 일단 3천원이 무너지면 좀처럼 그 이상으로 올라서지 못하였고(4월 6월말),3천원 위로 올라선 7월초 이후에는 그 아래로 하락하지 않았다.
결국 저항선이 벗겨지면 강력한 지지선으로 탈바꿈한다는 기술적분석의 원리도 적용할 수 있다.
추세도 상승세다.
약간의 조정이야 있겠으나 3천원선에 근접할수록 매수의 매력은 커진다.
단기목표는 4천5백원 언저리.
[ 영창실업 ]
주가가 오를 때에는 한없이 오를 것 같은 착각에 빠지기 쉬우나 어느 수준에 이르면 상승세가 꺽이기 마련이다.
그 반대로 내릴 때도 마찬가지다.
결국 주가는 상승과 하락을 번갈아가면서 특정한 추세를 만드는 것이다.
따라서 전체적인 추세의 움직임을 살피고,만약 저점들이 지속적으로 올라서는 상승추세라고 판단되면 조정을 기다려 매수하는 일도 바람직하다.
영창실업은 4월말 이후 5천5백~6천원 수준에서 확고한 지지선을 만들고 있기에 하락의 우려감은 상대적으로 낮으며 주가도 20일 이동평균선을 상회해 있기에 역시 상승추세가 진행중이라고 판단된다.
최근 8천원 언저리에서 주가가 주춤거리고 있는데 이는 조정기간이라고 말할 수 있다.
20일 이동평균선이 걸쳐있는 6천8백원 수준이 지지선으로 예상되며 매수시 단기목표는 8천원 정도에 두고 싶다.
[ 창민테크 ]
주가가 오르려면 내가 가진 주식을 다른 사람들이 비싸게 사주어야 한다.
아무리 혼자서 그 주식이 좋다고 우겨보아도 다른 사람들이 들은 척도 하지 않으면 주가는 오를 수 없다.
실적이나 자산가치도 물론 주가에 영향을 미치지만 결국 중요한 것은 투자자들이 그 주식에 대하여 어떤 생각을 하느냐는 점이다.
창민테크는 등록 이후 내리 하락세를 보이면서 어느새 1만원 언저리까지 와 있다.
1만원은 심리적 지지선으로서의 의미가 강하기에 주가가 1만원 근처라면 싸다는 인식이 나올 법도 하다.
7월말에도 1만원 근처까지 근접하였으나 반등한 경험도 있기에 이번에도 반등을 기대할 수 있다.
아직 추세가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기에 큰 폭의 상승을 기대하기 어려우나,단기적으로 1만4천원 정도는 가능할 듯 하다.
수요(매수세력)가 많으면 가격이 오르고,공급(매도세력)이 많으면 가격이 하락하는 것은 주식이라고 하여 별반 다르지 않다.
고객예탁금은 줄어들었고,투신사도 제 역할을 못하고 있는 것이 작금의 현실인지라 증시의 수급사정은 여전히 좋지 못하다.
결국 주가의 상승세가 큰 폭으로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기는 무리인 듯 하다.
---------------------------------------------------------------
[ 한섬 ]
한섬의 경우는 3천원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사실 3천원이라는 숫자와 한섬의 실적 혹은 내재가치와는 무관하며 그저 사람들의 기분이 작용한 결과이다.
결국 저항선이 벗겨지면 강력한 지지선으로 탈바꿈한다는 기술적분석의 원리도 적용할 수 있다.
추세도 상승세다.
약간의 조정이야 있겠으나 3천원선에 근접할수록 매수의 매력은 커진다.
단기목표는 4천5백원 언저리.
[ 영창실업 ]
주가가 오를 때에는 한없이 오를 것 같은 착각에 빠지기 쉬우나 어느 수준에 이르면 상승세가 꺽이기 마련이다.
그 반대로 내릴 때도 마찬가지다.
결국 주가는 상승과 하락을 번갈아가면서 특정한 추세를 만드는 것이다.
따라서 전체적인 추세의 움직임을 살피고,만약 저점들이 지속적으로 올라서는 상승추세라고 판단되면 조정을 기다려 매수하는 일도 바람직하다.
영창실업은 4월말 이후 5천5백~6천원 수준에서 확고한 지지선을 만들고 있기에 하락의 우려감은 상대적으로 낮으며 주가도 20일 이동평균선을 상회해 있기에 역시 상승추세가 진행중이라고 판단된다.
최근 8천원 언저리에서 주가가 주춤거리고 있는데 이는 조정기간이라고 말할 수 있다.
20일 이동평균선이 걸쳐있는 6천8백원 수준이 지지선으로 예상되며 매수시 단기목표는 8천원 정도에 두고 싶다.
[ 창민테크 ]
주가가 오르려면 내가 가진 주식을 다른 사람들이 비싸게 사주어야 한다.
아무리 혼자서 그 주식이 좋다고 우겨보아도 다른 사람들이 들은 척도 하지 않으면 주가는 오를 수 없다.
실적이나 자산가치도 물론 주가에 영향을 미치지만 결국 중요한 것은 투자자들이 그 주식에 대하여 어떤 생각을 하느냐는 점이다.
창민테크는 등록 이후 내리 하락세를 보이면서 어느새 1만원 언저리까지 와 있다.
1만원은 심리적 지지선으로서의 의미가 강하기에 주가가 1만원 근처라면 싸다는 인식이 나올 법도 하다.
7월말에도 1만원 근처까지 근접하였으나 반등한 경험도 있기에 이번에도 반등을 기대할 수 있다.
아직 추세가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기에 큰 폭의 상승을 기대하기 어려우나,단기적으로 1만4천원 정도는 가능할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