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 벤처기업과 대학이 손잡고 여행 예약전문 사이트를 개발한다.

제주도내 벤처기업 1호인 큐빅아이(대표 이정훈)는 제주관광대학(학장 김창희)과 공동으로 호텔은 물론 장급 여관까지 예약할 수 있는 인터넷 사이트를 개발해 내년 1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이트는 제주지역의 호텔과 모텔,장급 여관까지 모두 인터넷으로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더욱 싼 가격으로 다양한 숙박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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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병석 기자 chab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