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이 3백60도 ''터닝 춤''과 함께 돌아왔다.

여러명으로 복제된 전지현이 화면 가득 나타나 섹시한 몸짓으로 소비자를 유혹한다.

새 TV CF는 컬러 캡슐이 밀려오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전지현은 캡슐안에서 섹시하게 춤을 추고 3백60도 터닝할 때마다 새로운 전지현이 만들어진다.

다섯명의 쌍둥이가 만들어졌다가 다시 한명으로 합쳐진다.

이번 광고에서 전지현은 테크노도 아니고 살사도 아닌 ''터닝 댄스''를 선보였다.

광고 제작사인 휘닉스컴 관계자는 "전지현이 복제되는 내용을 연결해 삼성 마이젯은 완벽하게 컬러를 재생한다는 내용을 강조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