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사원 얼굴..인터넷서 확인 .. 현대택배, 이달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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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사원의 얼굴을 인터넷으로 미리 확인한 뒤 안심하고 문을 열어주세요''
현대택배는 이달말부터 고객들이 좀 더 안심하고 택배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홈페이지(www.hyundaiexpress.com)에 택배사원의 얼굴을 올려놓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고객이 물건을 맡기거나 받을 때 택배사원의 이름 사원번호 등을 파악하고 이 정보를 기초로 홈페이지에서 사원의 얼굴을 찾아볼 수 있도록 한 것.
이를 위해 현대는 ''택배사원 얼굴확인 서비스''코너를 마련해 이곳에 택배사원 사진을 등록해 놓을 계획이다.
현대택배는 얼굴 확인서비스를 계기로 집안에 혼자 있는 여성이나 노약자가 안심하고 택배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사원들의 책임 서비스도 가능해져 고객불만 사항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했다.
김수찬 기자 ksch@hankyung.com
현대택배는 이달말부터 고객들이 좀 더 안심하고 택배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홈페이지(www.hyundaiexpress.com)에 택배사원의 얼굴을 올려놓는 서비스를 시작한다.
고객이 물건을 맡기거나 받을 때 택배사원의 이름 사원번호 등을 파악하고 이 정보를 기초로 홈페이지에서 사원의 얼굴을 찾아볼 수 있도록 한 것.
이를 위해 현대는 ''택배사원 얼굴확인 서비스''코너를 마련해 이곳에 택배사원 사진을 등록해 놓을 계획이다.
현대택배는 얼굴 확인서비스를 계기로 집안에 혼자 있는 여성이나 노약자가 안심하고 택배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사원들의 책임 서비스도 가능해져 고객불만 사항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했다.
김수찬 기자 ksc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