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호건'' 브랜드로 유명한 미국 스팔딩사에서 아마추어골퍼를 겨냥해 내놓은 신제품.

헤드는 신소재인 ''일래스틸''(elasteel)을 썼다.

이는 스틸에 니켈과 크롬을 혼합한 소재로 머레이징스틸보다 강하며 높은 인장도를 지녔다.

따라서 높은 반발력으로 인해 비거리를 늘려주며 단조제품과 같은 타구감을 느낄 수 있다.

누구나 치기 쉽도록 ''풀 캐비티백''으로 설계됐다.

기존 클럽보다 깊고 크게 캐비티를 함으로써 쉽고 정확한 샷을 할 수 있게 한 것.

서양인용과 한국 일본 등 동양인용 스펙을 따로 규정,골퍼들이 체형에 맞는 제품을 선택토록 했다.

3∼9번 PW SW 등 9개 한 세트.

1백40만원.

☎(02)3453-64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