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픈 북녘 산하를 고스란히 담았어요''

푸른환경(대표 최창덕)은 지난 90년 이후 북한의 생생한 모습을 담은 ''그리운 산하,가고 싶은 고향산천''비디오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총 7편이 제작된 이 비디오 시리즈는 북한 출입이 비교적 자유로운 조선족과 중국인들이 제작에 참여했다는 것.

북한의 참모습을 정확하게 알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백두산 칠보산 금강산 평안도 함경도 등으로 구성돼 있다.

가격은 낱개로 사면 개당 1만5천원.

세트로 구입하면 9만8천원.

(02)541-2406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