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서울 등 전국 16개 시도에 아동 학대행위를 24시간 신고받는 전화를 각각 4회선씩 설치,운영에 들어간다고 21일 발표했다.
신고대상은 △아동을 때리거나 신체적으로 손상을 주는 행위 △아동에 대한 성희롱이나 성폭행 등이다.
김도경 기자 infofes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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