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기계공업(대표 강태욱)은 신형 문서파쇄기 "대진 코스탈 문서세단기 KS-7310"를 개발했다.

이 제품은 특수강 칼날을 사용해 종이질에 관계없이 정확하게 자른다는 것.

종이를 넣으면 자동으로 칼날이 회전해 신속하게 종이를 파쇄한다는 것.

하루 1만매 이상의 용지를 잘라도 5년 이상 칼날이 닳지 않는다고.

1분에 5m분량의 종이를 처리할 수 있다.

파지통이 가득차면 칼날회전이 멈추고 표시램프가 켜진다.

강태욱 사장은 "소음도 60데시벨 이하로 적게 난다"며 "관공서 군부대 금융기관 등에서 사용하기 알맞다"고 말했다.

가격은 1백40만원.

(032)523-6738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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