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추적] 신세계 "주식예탁증서 발행 추진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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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주를 원주(原株)로 주식예탁증서(DR)를 발행할 것이란 소문이 돌고 있다.
이에 대해 이 회사 이정문 자금담당 상무는 "올들어 취득한 자사주를 원주로 다음달 중 홍콩에서 DR를 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상무는 "HSBC증권을 통해 DR발행을 추진중이며 발행과 동시에 홍콩증시에 상장시킬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나머지 자사주를 원주로 싱가포르와 뉴욕 등에서의 DR발행도 다각도로 검토중이라고 설명했다.
신세계는 올들어 보통주 30만주,우선주 92만주 등 총 5백28억원 어치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회사측은 유동성을 보강하고 부채비율을 낮추는 방안의 하나로 DR발행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이 회사 이정문 자금담당 상무는 "올들어 취득한 자사주를 원주로 다음달 중 홍콩에서 DR를 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상무는 "HSBC증권을 통해 DR발행을 추진중이며 발행과 동시에 홍콩증시에 상장시킬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나머지 자사주를 원주로 싱가포르와 뉴욕 등에서의 DR발행도 다각도로 검토중이라고 설명했다.
신세계는 올들어 보통주 30만주,우선주 92만주 등 총 5백28억원 어치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회사측은 유동성을 보강하고 부채비율을 낮추는 방안의 하나로 DR발행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