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ETI(대표 윤철주)가 일본 NEC와 TFT-LCD(초박막액정표시장치)에 사용되는 CCFL(냉음극형광램프) 제조기술 이전 계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우리조명의 자회사로 지난 6월 설립된 우리ETI는 오는 11월까지 전자동 CCFL 제조설비 라인을 갖춘 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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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실 기자 smi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