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경제' 이건 이렇지요] 공적자금 조기투입 급선무..서울보증보험 입장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보증도 시장에서 신뢰를 상실했다는건 인정하고 있다.

    현금을 담보로 맡기고 보증을 선데 대해 서울보증 관계자는 "1조여원의 운용자산이 있긴 하지만 아직까지 신용도가 좋다거나 지급여력이 풍부하다고 볼 수 없는건 사실"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경영이 빠르게 정상화되고 있으며 신뢰도 조금씩 회복해가고 있다고 서울보증은 주장하고 있다.

    99 회계연도에 2조1천억원어치의 부실채권을 회수,1백%의 목표를 달성했으며 최근엔 종전보다 2백억원가량 많은 5백억원 안팎의 매출을 매달 올리고 있다는 것이다.

    서울보증은 정상화를 촉진하기 위해선 공적자금을 조기투입하는게 필수적이라는 입장이다.

    서울보증엔 7조3천억원의 공적자금이 투입될 예정이다.

    현재까지 2조6천5백억원이 들어갔고 연내에 2조3천억원 더 투입하겠다는게 정부입장이다.

    그러나 공적자금이 부족한 탓에 당초 투입일정마저 지연되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 14일 7천억원의 공적자금이 투입되긴 했지만 서울보증은 이 돈으로 지난 5월중 대우 회사채 미지급분을 갚는데 사용했다.

    한 관계자는 "서울보증의 유동성 부족에 따른 회사채 대지급 지연이 자금시장에서 마찰적 요인을 증대시켜 자금경색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성태 기자 steel@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이제 휴대전화로 로또 산다…3~5등 당첨금은 계좌로 지급

      다음 주부터 스마트폰을 통해 모바일로도 로또복권을 구매할 수 있게 된다. 관행적으로 이뤄지던 복권기금의 법정 의무배분 구조도 함께 손질한다.기획예산처는 6일 복권위원회 전체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복권기금 법정 배분제도 개편 방안’을 심의·의결했다.개편안에 따르면 오는 9일부터 동행복권 모바일 홈페이지에서도 로또복권을 구매할 수 있게 된다. 그동안 로또복권은 판매점을 직접 방문하거나 인터넷 PC를 통해서만 살 수 있었다. 다만 올해 상반기 시범 운영 기간에는 평일(월~금요일)에만 모바일 구입이 허용된다. 구매 한도도 회차마다 인당 5000원 이하로 제한된다. 복권위원회는 “실명 등록에 기반한 건전 구매가 확대되도록 온라인 환경을 재구성할 것”이라며 “모바일 판매 시범 운영 결과를 분석해 온오프라인 상생 방안을 마련하고 하반기 중 본격적인 모바일 도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모바일로 로또복권을 구매하려면 회원 가입 후 예치금을 충전해야 한다. 당첨금이 200만원 이하인 3~5등의 경우 추첨일 다음 날 예치금 계정으로 자동 입금된다. 2등이나 3등에 당첨돼 당첨금이 200만원을 넘으면 NH농협은행 전국 지점에서 수령할 수 있다. 1등 당첨금은 NH농협은행 본점에서만 지급된다.복권기금 법정 배분 비율도 완화된다. 기존에는 복권수익금의 35%를 10개 기관에 의무적으로 배분했지만, 앞으로는 ‘복권수익금의 35% 이내’로 조정된다. 이 제도는 2004년 복권법 제정 당시 복권 발행 체계가 통합되면서 기존 발행기관의 수익을 보전하기 위해 도입됐다. 그러나 배분 비율이 20년 넘게 고정되면서 재정 운용의 경직성을 키운다는 지적이

    2. 2

      신한은행, 한화솔루션 해외진출 도우미 나선다

      신한은행은 6일 한화솔루션과 북미 태양광 개발 및 신재생에너지 밸류체인(가치사슬) 구축을 위해 협력한다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장호식 신한은행 CIB그룹장(부행장·왼쪽)과 정원영 한화솔루션 재무실장이 참석했다.신한은행은 이번 협약에 따라 한화솔루션 해외 자회사의 3억달러(약 4400억원) 규모 외화채권 발행과정에서 각종 계약과 자금 결제 등을 맡을 예정이다. 한화솔루션의 미국 및 유럽 설계·조달·시공(EPC) 사업과 관련한 금융 자문도 하기로 했다. 이 회사 임직원들을 상대로 한 금융 세미나도 진행할 계획이다. 신한은행은 한화솔루션의 미국 대형 배터리 저장장치(BESS) 건설사업에서 공동 금융주선을 맡는 등 오랫동안 협력관계를 이어가고 있다.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금융사의 자금 공급이 실물경제의 설비투자와 고용 창출로 이어지는 생산적 금융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한화솔루션과 함께 친환경 산업 발전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달성하는 데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김진성 기자 jskim1028@hankyung.com

    3. 3

      "성적은 잊혀도 이야기는 남는다"…카스, 밀라노 올림픽 마케팅 본격화

      오비맥주의 대표 브랜드 카스가 올림픽 시즌에 맞춰 스포츠 마케팅에 나선다.카스는 지난달 올림픽 TV 광고 ‘잊혀지지 않을 우리들의 이야기’를 공개하며 관련 마케팅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카스는 2024년 파리올림픽에 이어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공식 파트너사로 활동하며 국내 주류 브랜드 가운데 유일하게 두 차례 연속 ‘팀 코리아’와 함께하고 있다.해당 광고 영상은 ‘8년 전 올림픽에서 한국이 몇 위였는지 기억나는 사람?’이라는 질문으로 시작한다. 이어 ‘신기하게도 영미를 외치던 팀킴의 이야기나 은메달의 아쉬움이 아닌 기쁨을 춤추던 이야기는 또렷하게 기억난다’는 내용으로 이어지며 ‘성적은 잊혀도 이야기는 계속된다’는 자막으로 마무리된다.카스 측은 메달 수보다 선수들의 서사에 초점을 맞춘 광고 기획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2024년 파리올림픽 당시에도 펜싱 오상욱 선수의 금메달 획득 직후 경기 장면을 광고에 반영하는 등 선수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한 마케팅을 진행한 바 있다.이번 동계올림픽을 앞두고는 현역 선수뿐 아니라 역대 올림픽 메달리스트에게 ‘카스 올림피언 메달 키트’를 전달하기도 했다. 키트에는 선수들이 과거 인터뷰에서 직접 남겼던 포부와 다짐을 발췌한 메시지 카드와 메달 모양 러기지택 등이 담겼다. 훈련 현장에서도 응원 활동을 이어간다. 카스는 지난달 20일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 ‘카스 0.0 응원 부스’를 설치해 선수들이 휴식과 재충전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밀라노 현지에서는 코리아하우스에 카스 부스를 설치하고,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앰배서더인 곽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