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이코노미] 한통프리텔 'Na' 7가지 요금 인기..요금절약법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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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내가 누구예요?""나도 몰러"
요즘 한창 인기를 타고있는 방송광고에 등장하는 멘트이다.
하도 인기가 높아 N세대들 사이에 최고 유행어로까지 올라있다.
그러나 재미있는 광고일수록 정작 전달하려는 상품이 뭔지를 기억하는 소비자는 드물다.
"나도 몰러"의 광고도 그런 예이다.
이 광고는 한국통신프리텔의 이동전화 신상품인 "나(Na)"를 홍보하기 위한 것이다.
Na는 N세대를 위한 문화브랜드로 나만의 스타일을 강조하는 N세대에 맞게 서비스부터 요금체계까지 다양하게 꾸몄다.
N세대의 경우 Na에 가입하면 무선인터넷 등 다양한 서비스를 얻으면서도 특히 저렴한 요금혜택을 누릴 수 있다.
Na에는 7가지 요금상품이 있다.
"베이직 요금"에 가입하면 기본료와 통화료는 종전과 같지만 N세대들이 자주 이용하는 메시지 전송서비스가 월 1백건 무료 제공된다.
또 문자로 감정을 표현하는 이모티콘도 월 30건씩 공짜로 이용할 수 있다.
"프랜즈 요금"은 N세대 가입자끼리 3명씩 짝을 이뤄 가입할 경우 혜택이 크다.
3명끼리 통화할 경우는 10초당 9원의 저렴한 통화료를 문다.
무선 인터넷은 월 30분씩 무료 이용할 수 있다.
"캠퍼스 요금"은 같은 학교내 친구들끼리 단체로 가입할 경우 학교내 통화시에는 10초당 9원의 할인요금을 적용한다.
또 "커플 요금"은 남녀가 짝을 이뤄 가입할 경우 둘 사이의 통화는 월 2백분씩 무료로 제공된다.
메시지 전송서비스도 월 4백건씩 공짜로 이용할 수 있다.
"캠퍼스존 요금"은 가입자가 지정한 특정 대학교(전국 3백27개중)에서 통화할 경우 10초당 9원으로 종전보다 절반정도 저렴한 혜택을 준다.
이밖에 개학과 방학을 구분해 통화료를 저렴하게 바꿀 수 있는 "짱 요금",무선 데이터를 월 최고 9백분까지 무료 제공하는 "사이버 요금"도 있다.
정종태 기자 jtchung@hankyung.com
요즘 한창 인기를 타고있는 방송광고에 등장하는 멘트이다.
하도 인기가 높아 N세대들 사이에 최고 유행어로까지 올라있다.
그러나 재미있는 광고일수록 정작 전달하려는 상품이 뭔지를 기억하는 소비자는 드물다.
"나도 몰러"의 광고도 그런 예이다.
이 광고는 한국통신프리텔의 이동전화 신상품인 "나(Na)"를 홍보하기 위한 것이다.
Na는 N세대를 위한 문화브랜드로 나만의 스타일을 강조하는 N세대에 맞게 서비스부터 요금체계까지 다양하게 꾸몄다.
N세대의 경우 Na에 가입하면 무선인터넷 등 다양한 서비스를 얻으면서도 특히 저렴한 요금혜택을 누릴 수 있다.
Na에는 7가지 요금상품이 있다.
"베이직 요금"에 가입하면 기본료와 통화료는 종전과 같지만 N세대들이 자주 이용하는 메시지 전송서비스가 월 1백건 무료 제공된다.
또 문자로 감정을 표현하는 이모티콘도 월 30건씩 공짜로 이용할 수 있다.
"프랜즈 요금"은 N세대 가입자끼리 3명씩 짝을 이뤄 가입할 경우 혜택이 크다.
3명끼리 통화할 경우는 10초당 9원의 저렴한 통화료를 문다.
무선 인터넷은 월 30분씩 무료 이용할 수 있다.
"캠퍼스 요금"은 같은 학교내 친구들끼리 단체로 가입할 경우 학교내 통화시에는 10초당 9원의 할인요금을 적용한다.
또 "커플 요금"은 남녀가 짝을 이뤄 가입할 경우 둘 사이의 통화는 월 2백분씩 무료로 제공된다.
메시지 전송서비스도 월 4백건씩 공짜로 이용할 수 있다.
"캠퍼스존 요금"은 가입자가 지정한 특정 대학교(전국 3백27개중)에서 통화할 경우 10초당 9원으로 종전보다 절반정도 저렴한 혜택을 준다.
이밖에 개학과 방학을 구분해 통화료를 저렴하게 바꿀 수 있는 "짱 요금",무선 데이터를 월 최고 9백분까지 무료 제공하는 "사이버 요금"도 있다.
정종태 기자 jtch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