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23일 기존의 홈트레이딩 시스템을 대폭 강화한 ''킹스프로(KINGS pro)''를 개발,25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킹스프로는 한 화면에서 주문과 체결조회는 물론 관심종목조회,현재가 조회 등을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게 돼있다.

새 홈트레이딩 시스템은 교보증권 웹사이트(www.kyobotrade.co.kr)에서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교보증권은 내달부터는 각 영업점을 통해 CD를 배포할 예정이다.

손성태 기자 mrhan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