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하면서도 추진력이 강한 선비형.

법관 시절 청렴 강직한 자세로 법조계 안팎에서 높은 신망을 얻고 있다.

지난 79년 법관으로서는 처음으로 행정직인 법원행정처 법정국장으로 발령받아 등기업무를 혁신해 주목을 끌었다.

초대 대법원장을 지낸 가인(街人) 김병로 선생의 손녀사위로 94년 대법관을 퇴임한 뒤 김.장.리법률사무소의 대표변호사로 일해 왔다.

△전북 순창
△서울민사지법 부장판사
△서울고법 부장판사
△수원지법원장
△대법관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