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제품 애프터서비스(AS)를 인터넷으로 처리한다''

삼성테크윈(구 삼성항공)은 24일 카메라 AS를 인터넷으로 받을 수 있게 한 삼성카메라 사이버 서비스센터(www.cameraservice.co.kr)를 개설,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용자는 이 센터에 접속,AS서비스를 신청한뒤 자신이 지정한 장소에서 택배회사를 통해 회사측에 카메라를 넘겨주면 수리내용과 비용에 대한 정보를 e메일을 통해 전달받아 신용카드로 수리비를 결제하면 된다.

문희수 기자 mh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