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산둥(山東)성 옌타이(煙臺)시는 24일 오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수출가공구 투자설명회를 갖고 산둥지역에 대한 한국업체들의 적극적인 투자를 요청했다.

현재 옌타이 지역에는 1천개 이상의 국내기업들이 진출해있으며 수출가공구 지역에 투자할 경우 부품 원자재 수입세면세와 소득세 감면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