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은 자회사인 한국통신기술의 우승술 전 사장이 사임함에 따라 신임사장에 유익현(54) 한국통신산업개발 감사를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유 신임사장은 청주고와 육군사관학교(24기)를 졸업한 뒤 국방부 통신지원대장,수도군단 통신단장,대통령 경호실 통신처장을 역임했다.

조재길 기자 road@ 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