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룽지(朱鎔基) 중국총리가 한국 공식방문과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참석을 위해 오는 10월17일부터 22일까지 서울을 방문한다.

전용기편으로 10월17일 서울에 도착하는 주 총리는 18일 김대중 대통령을 예방할 계획이다.

이어 19일 전경련에서 오찬강연을 한뒤 19일부터 21일까지 ASEM에 참석하고 22일 귀국한다.

베이징=한우덕 특파원 woody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