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위원회는 25일 정례회의를 열고 ''스커더캠퍼인베스트먼트코리아 투자신탁운용''(가칭)의 투신업 예비허가를 내줬다.

스커더투신운용(자본금 1백억원)은 미국의 스커더캠퍼인베스트먼트사가 1백% 출자한 외국계 투신운용이다.

오는 10월부터 영업을 시작하며 템플턴투신운용에 이어 두번째 외국계 투신이 된다.

최명수 기자 m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