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호텔롯데 식음부에 함께 근무하는 이들은 지난 23일 오후 2시께 파업기간 중 근무에 복귀했던 동료 여직원 서모(21·서울 성북구)씨를 호텔 1층 식음부 로비라운지 창고에 가두고 무릎과 뺨 등을 때려 전치 10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임씨 등은 "서씨가 경찰에 허위 고소장을 제출한 것"이라며 혐의내용을 부인했다.
정대인 기자 bigm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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