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애숙(37)이 일본LPGA투어 요넥스레이디스오픈(총상금6천만엔)에서 1타차 단독 선두에 나섰다.

*오후4시 현재

김은 25일 니이가타현 요넥스CC(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6개와 보기1개로 5언더파 67타를 기록,2위 무라구치 후미코에게 1타 앞섰다.

10번홀에서 출발한 김은 샷호조로 12번홀에서 첫 버디를 낚은 뒤 14,17번홀에서 버디를 추가했다.

김은 후반들어 1,4번홀에서 버디를 낚았고 5번홀 보기로 주춤했지만 7번홀에서 버디를 다시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