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파이어니어] 장희경 <인터룩스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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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공사가 끝나면 무엇하나 바꾸기 쉽지 않은 게 인테리어입니다. 그만큼 전문적인 판단과 조언이 필요한 분야지요"
인터룩스 장희경(49) 사장의 말이다.
영국의 런던칼리지에서 인테리어디자인을 전공하고 계선산업 등에서 23년간 경력을 쌓은 장 사장은 조선호텔 힐튼호텔 신라호텔 하얏트호텔 등 국내 유수의 건물 인테리어작업을 맡았다.
그런 그가 최근 사무실 인테리어 디자인에 관한 컨설팅 서비스를 시작했다.
인테리어를 새로 하거나 기존 것을 바꿀 때 예산이 얼마나 들어가는지 또는 어떻게 고쳐야 하는지 등을 자문하는 것.
"설계와 공사업체 선정 등을 객관적인 기준에 따라 고객승인을 받고 실시해 선정기준의 투명성을 자신한다"는 장 사장은 "내외장 공사뿐 아니라 가구 기기 등까지 전체적으로 조화를 이루는 인테리어를 만들어 준다"고 말했다.
이미 안진회계법인 아더앤더슨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 등의 사무실 인테리어를 컨설팅한 실적을 쌓았다는 것이다.
(02)780-6613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
인터룩스 장희경(49) 사장의 말이다.
영국의 런던칼리지에서 인테리어디자인을 전공하고 계선산업 등에서 23년간 경력을 쌓은 장 사장은 조선호텔 힐튼호텔 신라호텔 하얏트호텔 등 국내 유수의 건물 인테리어작업을 맡았다.
그런 그가 최근 사무실 인테리어 디자인에 관한 컨설팅 서비스를 시작했다.
인테리어를 새로 하거나 기존 것을 바꿀 때 예산이 얼마나 들어가는지 또는 어떻게 고쳐야 하는지 등을 자문하는 것.
"설계와 공사업체 선정 등을 객관적인 기준에 따라 고객승인을 받고 실시해 선정기준의 투명성을 자신한다"는 장 사장은 "내외장 공사뿐 아니라 가구 기기 등까지 전체적으로 조화를 이루는 인테리어를 만들어 준다"고 말했다.
이미 안진회계법인 아더앤더슨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 등의 사무실 인테리어를 컨설팅한 실적을 쌓았다는 것이다.
(02)780-6613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