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컨설팅 전문 휴먼아이브릿지(대표 윤경화)는 오는 31일 오후 2시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여성 벤처기업을 위한 투자유치 설명회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한국경제신문과 여성벤처협회 여성경제인협회 다산벤처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유아용품 생산업체 에버베이비(대표 유경순) <>멀티미디오 교육 콘텐츠 전문 인터퀘스트(대표 최윤정) <>산업용품 B2B업체 인터콤정보통신(대표 김우주) 등이 참가한다.

아울러 벤처캐피털 관계자들과 엔젤투자자들도 자리를 함께 할 예정이다.

다국적 헤드헌팅 기업 리헥트헤리슨 이사 출신인 휴먼아이브릿지 윤 사장은 "여성기업인을 위한 효율적인 투자유치 기회가 제공되어야할 필요성을 느껴 이번 벤처마트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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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