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포렘, 인체 無害한 MDF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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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포렘은 최근 환경친화적이며 인체에 무해한 "MDF(중밀도 섬유판)"를 개발,양산에 들어갔다고 28일 밝혔다.
MDF는 가구 및 실내 인테리어 장식재로 쓰이는 나무판으로 한솔은 이번에 국내 KS규정과 일본합판연구원의 시험에서 인체에 무해하다는 "EO"등급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E(Emission)등급"이란 제품 제조후 7일 동안 규제물질 방출정도를 나타내는 기준으로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의 방출량이 0.5mg/l이하이면 E0,1.5mg/l이하이면 E1,5.0mg/l이하이면 E2로 구분된다.
한솔포렘은 연간 50만입방m의 MDF를 생산,1천억원 이상의 수입대체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
MDF는 가구 및 실내 인테리어 장식재로 쓰이는 나무판으로 한솔은 이번에 국내 KS규정과 일본합판연구원의 시험에서 인체에 무해하다는 "EO"등급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E(Emission)등급"이란 제품 제조후 7일 동안 규제물질 방출정도를 나타내는 기준으로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의 방출량이 0.5mg/l이하이면 E0,1.5mg/l이하이면 E1,5.0mg/l이하이면 E2로 구분된다.
한솔포렘은 연간 50만입방m의 MDF를 생산,1천억원 이상의 수입대체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