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증권오픈 男골퍼 총출동 .. 美LPGA '3인방'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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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도 국내 남녀프로골프대회가 동시에 열린다.
남자대회는 올해 신설된 리딩투자증권오픈(총상금 2억원)이 31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김포시사이드CC에서 치러진다.
지난주 아깝게 ''한 시즌 4연승'' 도전에 실패한 최광수(40·엘로도·우정힐스CC)를 비롯 강욱순(33·삼성전자·안양베네스트GC) 김종덕(39·아스트라) 최상호(45·남서울CC) 등 톱랭커들이 총출동한다.
여자대회는 한국통신엠닷컴배 제22회 한국여자프로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억5천만원)가 강원도 원주의 오크밸리CC에서 벌어진다.
미국 LPGA 프로테스트 1차예선을 통과한 강수연(24·랭스필드) 서지현(25) 등이 출전한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남자대회는 올해 신설된 리딩투자증권오픈(총상금 2억원)이 31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김포시사이드CC에서 치러진다.
지난주 아깝게 ''한 시즌 4연승'' 도전에 실패한 최광수(40·엘로도·우정힐스CC)를 비롯 강욱순(33·삼성전자·안양베네스트GC) 김종덕(39·아스트라) 최상호(45·남서울CC) 등 톱랭커들이 총출동한다.
여자대회는 한국통신엠닷컴배 제22회 한국여자프로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억5천만원)가 강원도 원주의 오크밸리CC에서 벌어진다.
미국 LPGA 프로테스트 1차예선을 통과한 강수연(24·랭스필드) 서지현(25) 등이 출전한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