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직통전화 등 논의 .. 30일 남북장관급 회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박재규 통일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한 남북 장관급회담 남측 대표단과 수행원 및 지원인원, 기자단 등 35명이 29일 아시아나항공 전세기편으로 서해상 직항로를 통해 평양에 도착, 2박3일간의 회담일정에 들어갔다.
남북 양측은 30일 오전과 오후 두 차례의 회담을 갖고 6.15 남북공동선언의 구체적 이행을 위한 제도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남측은 회담에서 군사직통전화 설치와 국방장관 회담을 포함한 한반도 긴장완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평양=공동취재단
남북 양측은 30일 오전과 오후 두 차례의 회담을 갖고 6.15 남북공동선언의 구체적 이행을 위한 제도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남측은 회담에서 군사직통전화 설치와 국방장관 회담을 포함한 한반도 긴장완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평양=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