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제품의 수요창출을 위해 개발된 ''스틸 하우스''를 짓는 시공업체가 크게 늘어나고 있다.

한국철강협회는 지난 상반기중 기둥이나 보를 철강재로 쓰는 ''스틸 하우스'' 시공 업체가 25개사나 새로 생겨 전체 업체수는 작년말 47개에서 72개로 늘었다고 29일 발표했다.

정구학 기자 cg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