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정보통신(대표 곽동욱)은 에듀이북스(대표 차광신)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전자교과서용 학습시스템 개발 및 미래학교 사업을 공동 추진키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제휴에 따라 영산정보통신은 오는 9월 10일 개교하는 미래학교(www.futureschool.co.kr)에 이용되는 원격 교육용 GVA솔루션을 개발키로 했다.

대한교과서가 전자교과서 사업을 위해 설립한 에듀이북스는 전자책(e북) 형태의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종이교과서로는 불가능한 온라인 멀티미디어 교육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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