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전시.이벤트 전문회사인 인터내셔날피알(대표 맹청신)은 일본 소프트뱅크포럼과 업무제휴를 최근 맺고 한국과 일본에서 정보기술(IT)관련 국제행사를 서로 도와 열기로 합의했다고 30일 밝혔다.

또 전시.이벤트 산업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한국에 합작회사를 세우는 데도 뜻을 같이 했다.

첫 사업으로 양사는 소프트뱅크가 오는 11월 일본 동경 마쿠하리 전시장에서 갖는 전자상거래 행사 "e비즈 엑스2000쇼"에 한국업체 참관단을 유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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