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 신용 평가팀 '내달 방한 정례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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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의 국가신용 평가팀이 9월 중순 방한한다.
재정경제부는 30일 "탐 번 신용평가국장을 팀장으로 한 평가팀 4명이 다음달 중순경 한국을 방문해 정례 실사를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무디스 평가팀은 1주일가량 한국에 머물며 재경부 기획예산처 한국은행 국책연구소 등을 방문해 경제정책,실물경제 상황,구조조정 현황,금융시장 여건 등 한국의 국가신용등급 조정과 관련한 각종 자료를 수집할 계획이다.
재경부 관계자는 "한국 국가신용등급에 대한 조정 여부는 연말쯤 가서야 윤곽이 잡힐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무디스는 작년 12월 우리나라 신용등급을 투자적격등급중 최하위인 Baa3에서 Baa2로 한단계 상향조한 했다.
강현철 기자 hckang@hankyung.com
재정경제부는 30일 "탐 번 신용평가국장을 팀장으로 한 평가팀 4명이 다음달 중순경 한국을 방문해 정례 실사를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무디스 평가팀은 1주일가량 한국에 머물며 재경부 기획예산처 한국은행 국책연구소 등을 방문해 경제정책,실물경제 상황,구조조정 현황,금융시장 여건 등 한국의 국가신용등급 조정과 관련한 각종 자료를 수집할 계획이다.
재경부 관계자는 "한국 국가신용등급에 대한 조정 여부는 연말쯤 가서야 윤곽이 잡힐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무디스는 작년 12월 우리나라 신용등급을 투자적격등급중 최하위인 Baa3에서 Baa2로 한단계 상향조한 했다.
강현철 기자 hc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