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베리아에서 대규모 금광을 발견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이로 인해 회사의 재무구조가 크게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도 일부에서 모락모락 피어나고 있다.

이에 대해 회사측 관계자는 전혀 사실 무근이라고 부인했다.

시베리아에서는 탐사작업을 한 사실이 없다는 설명이다.

이 관계자는 "최근 금광개발을 위해 탐사작업을 실시하고 있는 곳은 국내에서는 경상북도 상주,해외에서는 파푸아 뉴기니 등 두 곳"이라며 "현재 채산성을 따져 보는 작업을 진행중"이라고 덧붙였다.

안재석 기자 yag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