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끄는 전시] 일본대사관서 日인형전 입력2000.09.01 00:00 수정2000.09.0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일본인형 전시회가 1일부터 23일까지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2층 실크갤러리에서 열린다. 지난 7월10일 부산에서 시작된 한국순회전의 마지막 전시회로 일본 최고의 인형작가와 장인들이 정성을 다해 만든 70점이 출품된다. 출품작 대부분이 귀엽고 앙증맞거나 살아숨쉬는 듯한 정교함을 자랑하고 있다. (02)765-3011~3(내선 120)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머리카락 뭉쳐 까르띠에 목걸이를 만든 모나 하툼의 물음표 일상의 사물 비틀어문제의식 조명하는 모나 하툼첫 한국 개인전약장에 든 수류탄·가시 달린 휠체어머리카락으로 만든 목걸이 등익숙함에 대한 새로운 시각 제시1995년 프랑스 보르도의 까르띠에 매장 앞, 사람들... 2 "와, 깔끔해졌네"…대한항공 디자인 41년만에 '새단장' 대한항공이 기존에 ‘태극 마크’로 대표되는 기업 이미지(CI)를 41년 만에 바꾸고, 항공기 도장(리버리)도 간결한 색상과 디자인으로 새단장한다.대한항공은 11일 서울 강서구 본사 격납고에서 &... 3 서울 밤거리를 베를린 도심에 겹겹이 펼쳐낸 미디어 아티스트 독일 베를린을 비롯한 세계 곳곳에서 한국 출신 아티스트의 전시를 접하는 것은 더 이상 놀라운 일이 아니다. 20세기 이후 격동의 시간을 지나며 한국은 경제적·문화적 성장을 이뤄냈고, 독특한 국가적 환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