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끄는 전시] 일본대사관서 日인형전 입력2000.09.01 00:00 수정2000.09.0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일본인형 전시회가 1일부터 23일까지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2층 실크갤러리에서 열린다. 지난 7월10일 부산에서 시작된 한국순회전의 마지막 전시회로 일본 최고의 인형작가와 장인들이 정성을 다해 만든 70점이 출품된다. 출품작 대부분이 귀엽고 앙증맞거나 살아숨쉬는 듯한 정교함을 자랑하고 있다. (02)765-3011~3(내선 120)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700만원 안 아까워요" MZ들 몰리더니…30분 만에 '완판' 여행업계가 개인 취향과 관심사를 반영한 테마 여행 상품을 잇따라 출시하며 젊은층 공략에 공을 들이고 있다. 여행사가 정한 일정으로 장기간 판매하는 일반 패키지 상품과 달리 단기간만 진행되는 만큼 품이 많이 ... 2 한국 발레의 비상을 증명한 2025년 프리 드 로잔 '프리 드 로잔'에서 사상 최초 한국인 발레리노가 우승한 사례가 나왔다. 주인공은 한국인 발레리노 박윤재 군(16). 한국어 수상 소감을 들으며 가슴 한 켠이 뜨거워졌다. 현장은 우승자 발표를 향해가며... 3 16세 박윤재, '프리 드 로잔'서 한국 발레리노로 첫 우승 8일(현지시간) 스위스 로잔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 무용 콩쿠르 '프리 드 로잔(Prix de Lausanne)'에서 서울예고 박윤재 군(16)이 1등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인 발레리노로 기록한 첫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