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 따라잡기] '에넥스'..환경부문 日특허 획득 매출 250억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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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가구 업체인 에넥스(자본금 2백27억4천만원)가 ''레이저와 전자빔을 이용한 유해가스 정화방법 및 장치''에 대한 특허를 일본에서 받았다고 공시했다.
이 회사 정형진 법무팀장은 "98년에 국내는 물론 미국 일본 캐나다 중국 등에 특허를 출원했으나 특허가 인증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그는 소각로사업 부문에서 일부 매출이 일어나고 있으며 환경부문 매출이 연내에 2백5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10월부터 환경부문의 매출이 본격화될 것이며 디젤자동차 유해가스 저감장치의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는 내년에는 2천1백억∼2천3백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회사는 올해 매출액 목표를 1천8백억∼1천8백50억원, 당기순이익을 1백10억원으로 잡고 있다.
이 회사 정형진 법무팀장은 "98년에 국내는 물론 미국 일본 캐나다 중국 등에 특허를 출원했으나 특허가 인증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그는 소각로사업 부문에서 일부 매출이 일어나고 있으며 환경부문 매출이 연내에 2백5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10월부터 환경부문의 매출이 본격화될 것이며 디젤자동차 유해가스 저감장치의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는 내년에는 2천1백억∼2천3백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회사는 올해 매출액 목표를 1천8백억∼1천8백50억원, 당기순이익을 1백10억원으로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