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데 이어 31일에도 상한가를 기록했다.박상희 회장의 중소기업중앙회장직 사임과 국세청의 세무조사 방침이 무색해졌다.

미주실업의 주가는 사실 이달들어 엄청나게 떨어졌다.

이달초 5만원대(액면가 5천원)였던 것이 지난 28일 1만5천원까지 수직낙하했다.

박 회장을 둘러싼 여러가지 말들이 악재로 작용했던 것.그러나 박 회장이 중소기업중앙회장직을 사임하면서 여러가지 불투명했던 악재들이 제거됐다는 분석이다.

조주현 기자 fore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