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가 나흘만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뉴욕증시 주요지수의 상승세와 정부의 코스닥시장 안정대책등에 투자심리가 호전 개인투자자와 기관을 중심으로 사자세가 몰리는 모습.

그러나 프로그램 매도물량 출회에 대한 우려감과 함께 외국인 투자자들이 여전히 순매도를 보이고 있어 강한반등이 이뤄지지는 못하고 있다

11시40분 현재 주가는 어제보다 6.28포인트 오른 694.90을 기록중

거래량 1억147만주 거래대금 7,126억원 개인과 투신사가 각각 113억원 289억원 순매수 외국인이 477억원의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와 반도체 관련주에 매기가 실리면서 지수를 조금씩 끌어올리고 있다.

섬유,단자업종을 제외한 거의 모든업종이 상승했으며 대형우량주 중심의 상승세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한편 코스닥 지수는 개장초 하락세를 보였으나 시간이 가며 탄력을 받는 모습이다.

11시40분 현재 어제보다 1.09포인트 오른 109.68을 기록중

코스닥 활성화대책이 발표된 1일 투신권은 주식을 사들이고 있는 반면 외국인은 내다팔아 대조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 중심으로 반등세를 이어가고 닷컴주의 주가탄력이 더 크게 나타나고 있다.

반도체 관련주도 소폭반등하고 있는데 합병관련해 주성엔지니어링이 상대적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닥 건설과 금융을 제외한 유통, 제조, 벤처지수등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