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무역수지가 통관기준으로 15억9천만달러의 흑자를 나타냈다.

이로써 1∼8월 무역 흑자는 65억7천8백만달러로 늘어나 1백억달러 흑자 달성 가능성이 높아졌다.

산업자원부는 8월중 수출은 1백50억7천만달러, 수입은 1백34억8천만달러로 지난해 8월에 비해 각각 32.5%, 36.8% 늘었다고 1일 발표했다.

김수언 기자 soo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