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0.09.02 00:00
수정2000.09.02 00:00
신혜수 "한국 여성의 전화 연합" 대표가 유엔 여성차별철폐 위원회(CEDAW) 위원으로 선출됐다고 외교통상부가 1일 밝혔다.
외교부는 신 대표가 전날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11차 여성차별철폐협약 당사국 회의에서 임기 4년의 CEDAW 위원으로 뽑혀 내년부터 활동한다고 설명했다.
CEDAW는 여성차별철폐협약에 의거해 설립된 여성문제 전문가 기구다.
서화동 기자 fireb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