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정보에 이어 한국기업평가도 현대자동차 소그룹 계열사에 대한 신용등급을 상향조정했다.

한기평은 1일 현대자동차 현대정공 현대캐피탈의 신용등급을 한 단계씩 상향조정했다고 밝혔다.

회사채 신용등급의 경우 현대자동차와 현대캐피탈이 BBB+(긍정적 검토)에서 A-,현대정공은 BBB(긍정적 검토)에서 BBB+로 높아졌다.

기업어음 신용등급은 현대자동차와 현대캐피탈이 A3+(긍정적 검토)에서 A2-,현대정공이 A3(긍정적 검토)에서 A3+로 각각 상향조정됐다.

박준동 기자 jdpow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