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공조(대표 신영주)의 자동차 에어컨용 콤프레서 생산량이 1천만대를 돌파했다.

한라공조는 지난 10년동안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현대정공 등 국내 자동차업계에 4백80만대,미국 등 해외 자동차 시장에 5백20만대를 수출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으로는 8천3백억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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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