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외국인들의 매도세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삼성전기가 해외IR(기업설명회)를 통해 돌파구를 찾는다.

이 회사 관계자는 4일부터 홍콩을 시작으로 싱가포르,미국의 뉴욕과 보스턴 등 세계 주요 지역에서 릴레이 IR행사를 갖는다고 3일 밝혔다.

이번 IR에는 CTO(기술담당 총책임자)인 박태석 전무와 CFO(재무담당 총책임자)인 김기영 상무가 참여한다.

남궁덕 기자 nkdu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