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산업표준 연구 '북한표준硏 문 연다' 입력2000.09.04 00:00 수정2000.09.04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산업자원부는 남북한의 주요 산업분야별 표준을 비교 연구하고 효율적인 통합방안을 모색할 북한표준연구소가 4일 문을 연다고 3일 발표했다.한국표준협회 안에 설치되는 북한표준연구소는 앞으로 남북한 산업표준과 관련한 각종 세미나 및 워크숍을 열어 남북한간 표준화 협력의 중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려 나갈 계획이다.김수언 기자 sookim@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양자컴 연산능력 5년 내 100만배 늘 것" “IBM도 이미 딥시크와 유사한 기술을 인공지능(AI) 개발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딥시크 등장의 교훈은 ‘중국보다 빨리 움직여야 한다’는 겁니다.”30일(현지시간) 미국 뉴... 2 배민, 출혈경쟁 비판 받던 '울트라콜' 단계적 폐지 배달 앱 배달의민족이 같은 가게의 반복적인 노출을 없애고 원하는 가게를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사용자인터페이스(UI)를 개편한다. 외식업주 간 출혈 경쟁을 유도한다는 지적이 나온 울트라콜 광고 상품은 연내 단계적으로... 3 LVMH 매출 반등…세계 명품소비 살아난다 세계 최대 명품 기업인 프랑스 LVMH 매출이 증가세로 돌아섰다. 지구촌 명품 소비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중국은 아직도 온기를 느끼기 어렵지만 유럽과 미국 등에서 명품 소비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업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