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30·슈페리어·스팔딩·88CC)가 미국 PGA투어 첫 ''톱10'' 가시권에 들어섰다.

최는 3일(한국시간)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서리의 노스뷰CC(파71)에서 열린 에어캐나다챔피언십(총상금 3백만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9언더파 2백4타를 기록중이다.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스티브 로리(영국) 등과 함께 공동 13위를 달리고 있다.

선두와는 4타차다.

유재혁 기자 yoo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