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인식기기 전문업체인 케이디이컴(대표 윤학범·옛 경덕전자)은 최근 일본 도킨사와 스마트카드 자동단말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케이디이컴은 2003년까지 마그네틱카드와 스마트카드를 판독할 수 있는 자동단말기 2천4백만달러어치를 수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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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영 기자 long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