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기능 후계자에 내년부터 국고지원 입력2000.09.05 00:00 수정2000.09.05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민족고유의 전통기능을 계승하는 후계자들도 내년부터 매달 정부 지원금을 받게 된다.노동부는 4일 기능장려적립금을 재원으로 한 지원금 지급 대상에 기능 후계자도 추가하는 내용의 기능장려법 개정안을 마련,올 정기국회에 제출한다고 밝혔다.지금까지는 전통기능을 후계자에게 전수하는 기능보유자에게만 5년동안 월 80만원씩 지급됐었다.최승욱 기자 swchoi@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교실에서 사타구니를"…남녀공학 스킨십, 교사가 지적했더니 남녀공학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의 수위 높은 스킨십을 목격하고 이를 지적한 교사가 도리어 부모들에게 항의받은 사연이 공개됐다.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교사로서 아이들의 스킨십 목격'이라는 제목으로 ... 2 얼굴 꽁꽁 '시신훼손' 엘리트 육군 중령, 신상정보 공개 같은 부대 여성 군무원을 살해하고 시신까지 훼손해 유기한 현역 육군 장교 A씨(38)의 신상 정보가 공개된다.춘천지방법원은 11일 오후 살인 및 사체손괴, 사체은닉 혐의를 받는 A 씨(38)가 낸 '신상정보 ... 3 '버닝썬 논란' 남편과 "잘 지내고 있어요"…박한별, 근황 공개 배우 박한별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된 남편의 논란을 직접 언급하며 현재 관계에 대해 전했다.박한별은 1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박한별하나'에 '논란에 대한 17년 지기의 심정'이라는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