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만명 특별채무감면 .. 서울보증, 연말까지 입력2000.09.05 00:00 수정2000.09.05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보증보험은 자체적으로 분류한 65만명의 불량거래자들과 이들에게 연대보증을 서준 사람들을 대상으로 12월말까지 한시적인 특별채무감면제도를 실시한다고 4일 발표했다.보험금 대지급이 일어난지 3년이 지난 채무자가 빚을 완전히 갚을 능력이 없을 경우 70%만 변제하면 나머지 30%는 감면받을 수 있다.이성태 기자 steel@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2334억 부당대출' 우리금융, 동양·ABL생명 인수 어떻게 되나 금융감독원이 우리은행에서 2000억원대에 달하는 부당대출이 이뤄졌다는 내용의 정기검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우리금융지주가 추진 중인 동양·ABL생명 인수·합병(M&A)이 예정대로 흘러갈 수 있을... 2 美 국무부 장관 등 정재계 만난 암참…"한·미 협력 강조"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식 기간에 워싱턴DC를 방문해 미국 정·재계 관계자와 만났다고 4일 발표했다. 제임스 김 암참 회장(사진&mi... 3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 거래액, 23일 만에 1000억 넘어섰다 새해 첫 달 농수산물 온라인 도매시장 거래액이 1000억원을 넘어섰다.4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기준 농수산물 온라인도매시장 거래금액이 116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65억원) 대비 18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