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은행은 4일 서울지역 8차 동시분양 아파트에 대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1천76가구 공급에 모두 3천1백60명이 몰려 평균 2.9 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6개 단지중 문정동 대우,당산동 동부센트레빌이 1순위에서 전평형 청약마감됐다.

가장 높은 청약경쟁률을 보인 단지는 문정동 대우아파트로 32평형(1백6.35㎡) 1백37가구 모집에 모두 1천6백46명이 신청,12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당산동 동부센트레빌 32평형(1백5.39㎡)과 돈암동 동신포스트빌 22평형(74.58㎡)도 각각 13 대 1과 10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신림동 형미그린빌은 전평형 미달됐다.

류시훈 기자 bad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