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사, 인터넷 종합 쇼핑몰 사업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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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종합상사는 인터넷 방송업체인 크레지오닷컴,홈쇼핑 전문업체인 쇼핑넷과 제휴,종합 쇼핑몰 사업에 진출한다고 5일 발표했다.
현대상사는 음반 등 크레지오의 인터넷 방송 콘텐츠와 연계한 상품을 개발하고 여행전문 쇼핑몰(호도),서적(알라딘),음반(CD 플라자),완구(코토이) 등 각 분야별 전문 쇼핑몰들과도 제휴,다양성과 전문성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현대 관계자는 "올해 국내 쇼핑몰의 시장규모는 1조2천억원 수준"이라며 "2003년까지 1천5백억원의 매출과 1백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심기 기자 sglee@hankyung.com
현대상사는 음반 등 크레지오의 인터넷 방송 콘텐츠와 연계한 상품을 개발하고 여행전문 쇼핑몰(호도),서적(알라딘),음반(CD 플라자),완구(코토이) 등 각 분야별 전문 쇼핑몰들과도 제휴,다양성과 전문성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현대 관계자는 "올해 국내 쇼핑몰의 시장규모는 1조2천억원 수준"이라며 "2003년까지 1천5백억원의 매출과 1백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심기 기자 sg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