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필립스LCD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TFT-LCD(초박막액정표시장치) 전문 전시관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LG필립스LCD 구미공장에 마련된 이 전시관에는 노트북LCD,모니터LCD,LCD TV 등 다양한 LCD관련 제품이 전시돼 있다.

또 터치패널기법, 멀티그래픽기법 등 첨단 전시기법을 활용해 관람객들이 TFT-LCD의 원리 및 제조공정 등을 쉽게 알 수 있도록 전시관을 꾸몄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익원 기자 ik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