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e-비즈 합작사 설립 .. PwC코리아와 공동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타이어는 최근 컨설팅업체인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코리아와 공동으로 전사적 자원관리(ERP)컨설팅 등 e비즈니스 사업을 담당할 합작법인 ''엠프론티어''를 설립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타이어와 PwC가 각각 10억원씩 출자,자본금 20억원으로 출범한 엠프론티어는 한국타이어의 각종 e비즈니스 및 ERP컨설팅,프로그램 개발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는 특히 사내 정보시스템 사업 부문을 떼어내 엠프론티어에 흡수시킴으로써 분사를 통한 조직슬림화 및 e비즈니스 활성화의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엠프론티어의 대표이사는 추후 선임할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엠프론티어는 우선 1백50억원의 예산이 책정돼 있는 한국타이어의 ERP구축 사업을 실시하고 한국타이어 해외법인 및 자회사의 ERP 구축 및 관련 컨설팅을 담당할 예정이다.
엠프론티어는 한국타이어의 e비즈니스와 함께 시스템관리 및 컨설팅,각종 IT관련 사업을 담당하게 됨에 따라 설립초기 안정적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한국타이어는 보고 있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한국타이어의 e비즈니스라는 안정적 수익기반을 바탕으로 PwC의 컨설팅 노하우를 결합시켜 엠프론티어를 e비즈니스 및 컨설팅 전문 회사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
한국타이어와 PwC가 각각 10억원씩 출자,자본금 20억원으로 출범한 엠프론티어는 한국타이어의 각종 e비즈니스 및 ERP컨설팅,프로그램 개발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는 특히 사내 정보시스템 사업 부문을 떼어내 엠프론티어에 흡수시킴으로써 분사를 통한 조직슬림화 및 e비즈니스 활성화의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엠프론티어의 대표이사는 추후 선임할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엠프론티어는 우선 1백50억원의 예산이 책정돼 있는 한국타이어의 ERP구축 사업을 실시하고 한국타이어 해외법인 및 자회사의 ERP 구축 및 관련 컨설팅을 담당할 예정이다.
엠프론티어는 한국타이어의 e비즈니스와 함께 시스템관리 및 컨설팅,각종 IT관련 사업을 담당하게 됨에 따라 설립초기 안정적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한국타이어는 보고 있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한국타이어의 e비즈니스라는 안정적 수익기반을 바탕으로 PwC의 컨설팅 노하우를 결합시켜 엠프론티어를 e비즈니스 및 컨설팅 전문 회사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