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브리지뉴스] 미국의 주택준공건수가 7월에 1.1% 하락하여 연률로 153.8백만건을 기록했다고 상무성이 밝혔다.

서부지역에서는 주택준공건수가 9.9% 증가했으나 중서부지역에서 9.0% 감소하고 남부와 동북부지역에서도 이보다 다소 낮은 비율로 감소세가 나타나면서 전체적인 준공건수는 감소를 나타내게 된 것이다.